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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헬로모바일과 리퍼비시 아이폰 판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애플 순정 부품 교체.. 약정시 할인

지마켓이 오는 7월 31일까지 헬로모바일과 리퍼비시 아이폰을 특가판매한다. (사진=지마켓)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지마켓이 오는 7월 31일까지 헬로모바일과 함께 리퍼비시 아이폰을 특가판매한다.

헬로모바일 '자급제 아이폰'은 애플 공인 업체가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을 애플 순정 부품으로 교체한 리퍼비시 제품이다. 올 6월 신품화 작업을 진행했고 헬로모바일이 제품 상태를 검수했다.

구매 후 기존 유심칩이나 새 유심칩을 끼우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개통일로부터 6개월(180일)간 전국 12개 SKY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무상 수리 기간 이후에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A/S도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아이폰7 128GB가 39만 6천원, 아이폰8 64GB 모델은 59만 4천원, 256GB 제품은 69만 3천원이다. 헬로모바일에 2년 약정 가입시 가입비와 유심 비용이 면제되며 기종에 따라 할부원금도 할인·면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지마켓에서 ‘헬로모바일’을 검색해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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