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액션캠이 인기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2주간(5월 1일~5월14일) 판매된 액션캠의 매출액은 직전 2주간(‘19년 4월 17일~4월30일) 보다 약 3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액션캠은 작고 가벼워 여행지에서 휴대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최근 들어선 손떨림 방지 기능이 강화돼 레포츠나 액티비티 등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5월 16일부터 롯데하이마트 4개 매장(잠실점, 월드타워점, 서울역롯데마트점, 수원롯데몰점)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DJI의 액션캠 신제품 ‘오즈모 액션’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정가는 45만9천원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1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