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12월 16일 출시한 DJI 오즈모 포켓은 초소형 사이즈의 짐벌 카메라로 주머니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한 손으로 쥐었을 때 무게감 없고 고품질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유닛은 1/2.3인치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화각 80º, F2.0 조리개 렌즈를 탑재했으며 최대 60 FPS,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내장형이며 충전 후 140분간 촬영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는 오즈모 포켓의 성능 비교를 위해 2018년 초, 가성비 짐벌로 인기를 끌었던 ‘DJI 오즈모 모바일 2’와 국산 짐벌 대명사인 ‘리모뷰 K1’, OIS 성능이 뛰어난 ‘애플 아이폰 XS’를 한데 묶어 동시에 테스트를 진행 했다.
기종 별로 각각 걷기와 뛰기, 계단 오르내리기, 제자리 뛰기와 같은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오즈모 포켓의 안정화 성능이 타 제품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