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필립스가 면도기와 세척 도구로 구성된 2019년형 ‘필립스 5000 시리즈 면도기(S5941/27)’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터보플러스 모드'가 적용됐다. 일반 모드 대비 20% 더 강력한 2천300RPM의 파워로 굵은 수염까지 빠르게 절삭한다.
피부보호를 위한 기술도 갖췄다.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원천 방치하는 ‘스킨가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날 면도기 대비 면도로 인한 미세 상처를 10배가량 줄여준다.
2019년형 5000시리즈 면도기에는 세척 도구인 '스마트클린'이 포함됐다. 기기에 면도기를 거치해두는 것만으로 세척과 충전, 윤활, 알코올-프리 포뮬라 등이 제공된다.
필립스 5000시리즈는 면도기 본체, 스마트클린, 세척 카트리지, 스마트클릭 코털트리머, 스마트클릭 프리시전 트리머, 보호캡, 충전 케이블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9천원으로 색상은 수퍼노바 실버 1종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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