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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텀블러 패키지 출시

가격 37만9천원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 트라이탄 텀블러 패키지’ (사진=필립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필립스가 ‘진공 초고속 믹서기’와 0.6L 용량의 트라이탄 텀블러 2개로 구성된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 트라이탄 텀블러 패키지’를 6일 출시했다.

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블렌딩 전, 용기 내 산소를 제거해 재료의 산화를 최소화하고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거품과 과즙 분리 현상을 줄여 진공 블렌딩 후 24시간이 지나도 최대 2배 영양소가 더 보존된다는 게 필립스 설명이다.

1400W 모터의 강력한 힘으로 분당 3만5천번 회전해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준다. 빈틈없이 회전하는 프로블렌드 6각3D칼날은 과일의 씨까지 곱고 부드럽게 갈아준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트라이탄 재질의 용기와 텀블러는 가볍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및 칼날 조립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 가능하다.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 트라이탄 텀블러 패키지’는 하이마트 매장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37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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