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필립스, 소닉케어 프리미엄 음파칫솔 공개

가격 55만원 

사진=필립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필립스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한정판 음파칫솔 공개를 기념해 4월 8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닉케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를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혜택으로 나만의 칫솔을 제작할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획전에서는 다이아몬드클린 시리즈를 약 48%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물 반 공기 반 듀얼 분사로 60초 만에 자극 없이 99.9%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한정판은 달빛을 재현한 음파칫솔이다.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뒤, 추가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압력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신제품 정가는 55만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