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소형 생활가전 업체 스미다가 한샘과 손잡고 전기 주전자, 믹서기, 토스터 등 주방가전 신제품 3종을 23일 출시했다.
‘스미다X한샘 마이쿡 전기주전자 1.7L’ 제품은 1.7L 용량을 갖춘 전기가열방식의 주전자다. 사용할 때 푸른색의 전원표시 등이 표시되며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꺼져 과열 위험을 줄인 게 특징이다.
‘스미다X한샘 마이쿡 믹서기 500W’는 2단계 속도조절과 펄스버튼으로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직관적인 다이얼 디자인을 갖췄다.
또 ‘스미다X한샘 마이쿡 토스터’는 다이얼버튼으로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다. 토스터기에 꼭 필요한 해동, 재가열, 취소 버튼은 원터치로 작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