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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씨넷 '웨어러블런' 메인스폰서 참가

5월 18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제7회 웨어러블런 행사 열려

바이오일레븐이 웨어러블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산균마스크팩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한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국내 프리미엄 유산균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오는 5월 18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웨어러블런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웨어러블런은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IT·헬스케어·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로 웨어러블 기술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진 국내 유일 IT마라톤 대회다.

사용자는 직접 스마트폰 앱을 켜거나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켜고 마라톤을 완주해 스스로 기록을 측정한다.

올해 웨어러블런은 '스마트 웰니스'라는 콘셉트로 건강기능식품, 뷰티 쪽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국내 프리미엄 유산균 업체 바이오일레븐이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바이오일레븐은 국내 유일 식약처 개별인정형 유산균 제품 드시모네4500을 비롯한 10여종의 유산균 제품과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에게 체력만큼 중요한 것이 장건강”이라며 “장건강과 장면역을 미리 증진시켜 마라톤 중 생리적으로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드시모네 키즈 블루베리향

웨어러블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대 최대보장균수인 드시모네 트라이얼 제품을 비롯해 유산균 마스크팩, 럭키박스, 완주메달 및 스낵과 음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게이즈랩, 코와로봇, 시선, 코아코리아, 슈피겐, 벨킨, 레이덤, 셀트리온스킨큐어등 다양한 기업에서 참가해 참가자와 소통하며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한다.

씨넷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웰빙, 행복, 건강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며 “IT와 건강과의 연결고리를 생각해 더욱 발전적인 웨어러블런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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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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