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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출시 

32GB 기준 기본 36만9천원

팅크웨어는 24일 아이나비 QXD3000과 아이나비 퀀텀 2X를 출시했다. (사진=팅크웨어)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블랙박스 제조업체 팅크웨어는 프리미엄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를 24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QXD3000은 블랙박스 영상 처리, 저장과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가 탑재됐다. 트루 HDR 기능도 적용됐다. 

이 제품은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도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녹화 구현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3000의 가격은 ▲32GB 기준 기본 36만9천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 42만9천원이며 ▲64GB 기준, 기본 41만9천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 47만9천원이다.

이날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2X’도 선보였다. 전후방 QHD 화질을 지원한다. 

또 LTE Cat.M1 통신기술 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가 첫 적용 지원된다. 이 통신기술은 내달 전국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퀀텀 2X의 소비자 가격은 ▲64GB 기준, 기본 패키지 49만 9천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59만 9천원 이며 ▲128GB 기준, 기본 패키지 59만 9천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69만 9천원 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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