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팅크웨어, 증강현실 솔루션 탑재 내비게이션 출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팅크웨어가 증강현실 솔루션이 적용된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용자는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로 차종·연식에 상관없이 증강현실 솔루션인 ‘익스트림 AR’ 기능을 쓸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 정보를 결합하여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운전자 기호에 따라 아이나비 3D 지도를 통한 경로 안내도 지원한다. 

또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IH-100)와도 연동이 가능해 경로 안내에 대한 주요 정보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사고예방을 위해 5가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기능도 적용됐다. 또 통신형 서비스인 티링크(T-Link) 기능도 지원된다. 

이 제품은 엑시노스 쿼드 코어 1.4Ghz, 1GB 램을 탑재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킷캣 4.4로 구동된다. 

아이나비 X1 대시 플러스 출시가격은 16GB 모델이 27만9천원, 32GB 모델이 30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