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가젯 제조 기업 게이즈랩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는 약 150개국 4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정보 기술 가전 전시회다.
게이즈랩은 이번 CES에서 멀티 충전 기기 '게이즈 트레이(GAZE TRAY)', 고속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 '게이즈패드 프로(GAZEPAD PRO)', 무선 충전 기술 기반 브랜드 '게이즈온(GAZEON)' 등 다양한 무선충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게이즈랩 이주연 대표는 "여러 산업군의 융합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선보이는 새롭고 감각적인 무선 충전 기술 기반 제품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게이즈랩(GAZE-LAB)은 CES 2019, Hall A-D, Sand Expo, 43467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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