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자동 분유 제조기 '포뮬러 프로(Formula Pro)' 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
포뮬러 프로는 15초만에 자동으로 분유를 타주는 기계다. 이 기기로 탄 분유는 뭉쳐지지 않고 기포가 적어 아기가 먹어도 배앓이가 적다.
세팅휠을 통해 분유량와 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으로 타는 것보다 일정하게 분유를 탈 수 있다. 제조기에 물과 분유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효율이 높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한정판매하고 있다. 배송은 펀딩 종료 후 이달 말에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