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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스마트폰 거치대 '유니버셜 마운트'출시

360도 회전 관절로 여러각도 움직임 가능

유니버셜 마운트 360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이스픽이 다용도 스마트폰 거치대 '베루스 유니버셜 마운트'를 출시했다. 

베루스 '유니버셜 마운트'는 차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두개 관절을 장착해 원하는 각도로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위치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5mm 크기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 양측에 부착된 실리콘 패드로 스마트폰이 파손되지 않게 잡아준다. 

유니버셜 마운트는 360도 회전 할 수 있는 관절이 두개 장착되어 있다. 

흡착판은 고정레버를 돌리는 진공흡착 방식으로 거치대를 단단하게 고정한다. 흡착면이 겔패드로 되어 있어 장시간 단단하게 붙도록 도와준다. 거치대를 분리할 때는 고정레버를 반대로 돌려 풀어 뗀다. 

정영석 아이스픽 대표는 "베루스 유니버셜 마운트는 차량 뿐만 아니라 노트북, 탁상, 유리창 등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베루스 유니버셜 마운트 흡착판은 고정레버를 돌리는 진공흡착 방식이다. 

베루스 유니버셜 마운트는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만3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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