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아이스픽이 베루스(VRS) 아이폰 XS/XR/XS맥스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스는 총 9종으로, '담다글라이드 디월렛', '크리스탈범퍼', '하이프로쉴드', '크리스탈핏 라벨', '크리스탈 크롬', '싱글핏 라벨', '레이어드 댄디', '천연소가죽다이어리', '레더핏 라벨' 등이다.
'담다글라이드 디월렛' 케이스는 원터치 슬라이드 방식 '담다글라이드' 후속 버전으로 기존 제품보다 약 30% 얇게 출시돼 안정된 그림감을 제공한다. 최대 2장까지 카드를 보관할 수 있다. 또 에어스페이스 내장, 듀얼레이어 이중구조 설계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베루스 전용 풀커버 강화유리 '퍼스트 글래스'는 타사 케이스와도 호환되도록 설계됐다. 9H경도 하드코팅이 되어있고, 파손시에도 유리파편이 흩어지지 않도록 비산방지처리가 됐다. 또 일반 기름이나 지문에 쉽게 오염이 되지 않아 화질이 선명하고 투과율도 높다.
베루스 제품은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