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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디지털 카드지갑 '디월렛' 출시

기존 카드 지갑 고정관념을 탈피한 기능 강조

디월렛은 담다시리즈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카드지갑이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기업 아이스픽이 신개념 디지털 카드지갑 디월렛(DWallet)을 출시했다. 

디월렛은 기존 가죽재질, 포켓수납방식 카드지갑 디자인을 버리고 반자동 형식 카드수납 방식을 채택한 지갑이다. 내부에 RFID 블로킹 카드가 내장돼 여러장 신용카드를 넣어도 한장만 태그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급 가죽 소개 포켓이 있어 동전이나 해외여행시 유심칩 등 귀중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최대 5장까지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글라이드형 G501 

디월렛은 폴더형 'F501'과 글라이드형 'G501', 얇은 형태 'G201' 시리즈 모델로 출시됐다. 

베루스는 디월렛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투명케이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디월렛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베루스 정품 투명 케이스와 5% 할인쿠폰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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