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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LG V40용 케이스·강화유리 출시

크리스탈 크롬(왼쪽)과 담다글라이드 디월렛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이스픽이 베루스(VRS) LG V40 전용 케이스와 풀커버 강화유리를 출시했다. 

신규 케이스는 '담다글라이드 디월렛', '크리스탈크롬', '싱글핏 라벨' 등 3종이다. 

'담다글라이드 디월렛'은 원터치 슬라이드 방식 '담다글라이드' 후속버전으로 기존 제품보다 약 30% 얇다. 또 카드를 2장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에어스페이스 내장, 듀얼레이어 이중구조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크리스탈크롬은 변색방지 공법으로 처리돼, 황변현상을 최소화했다. 모서리에 에어스페이스를 내장해 외부 충격에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다. 

베루스 전용 풀커버 강화유리 '퍼스트글래스'

퍼스트글래스는 타사 케이스와도 호환되도록 설계됐다. 9H경도 하드코팅 처리가 됐으며, 비산방지처리로 파손시 유리 파편이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일반 기름이나 지문에 쉽게 오염되지 않아 선명한 화질과 투과율을 높였다.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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