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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책상 밑을 따뜻하게··· '2019년형 에스워머'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가 있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전년도 제품보다 5mm 가량 얇아졌다.

발열시스템 개발회사 아이원필름이 출시한 탁상용 히터 '에스워머'는 일본 전통 난방기기 코타츠 스타일로 제작됐다. 눕히거나 세워서, 붙여서도 쓸 수 있는 이 제품은 2018년형에 비해 5mm 가량 얇아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보관도 용이하다. 

테이블 밑에 설치할 수 있다.

에스워머는 카본 발열방식으로 열선없이 온기를 발산한다. 책상에 붙이거나 발 밑에 두고 사용해도 안전하다. 에스워머 카본필름방식은 전기적 특성이 뛰어나 전면에 균일하게 열을 가한다. 

에스워머는 신체에 근접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열손실을 최대한 줄이며 발열면은 보호한다. 전면그릴 위에 발을 올려놓아도 뜨겁지 않다. 

에스워머는 다른 난방기기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은 편이다. 넓은 공간을 데워주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상에 붙여놓고 쓰거나 발 아래 두고 사용한다. 

소비전력은 350W로 일반 소형 히터에 비해 전기 사용량은 5분의 1 수준이다. 또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그릴 위에 발을 올려놓을 수 있다.

난방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4시간, 12시간 타이머 조절도 할 수 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9만2천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콘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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