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상황에 맞게 렌즈를 바꿔낄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가 등장했다.
'쉬프트캠2.0'은 120도 광각렌즈, 180도 어안렌즈, 접사렌즈, 망원렌즈 등이 전후면에 부착됐다. 쉬프트캠 케이스는 전문적인 촬영이 필요할때 렌즈를 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쉬프트캠은 케이스에 탈착형 렌즈를 모두 부착했다. 케이스 후면에 6개, 전면에 1개 렌즈가 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원하는 렌즈를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전면에 사용하는 와이드렌즈는 후면 카메라 렌즈를 분리한 후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에 노출된 렌즈는 분리해 휴대할 수 있다. 또 편의성을 위해 탈부착할 수 있는 렌즈 전용 덮개도 함께 제공한다. 자석으로 고정할 수도 있다.
쉬프트캠은 이중구조로 부드러운 재질 인케이스와 외장 하드케이스를 함께 사용한다. 케이스에 스트랩홀이 뚫려있고, 가죽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휴대성과 촬영시 안정감을 높여준다.
펀샵에서 정식 수입제품을 판매한다. 스마트폰으로 느낌있는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아이폰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콘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