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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씨넷코리아 IT마라톤 '웨어러블런'에 제이버드 브랜드로 참가

제이버드 무선이어폰 '타라(TARAH)' 공개

제이버드 타라(TARAH) 이미지 사진1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가 국내 유일 IT 마라톤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에 제이버드 이어폰을 협찬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국내유일 IT마라톤 웨어러블런(Wearable RUN)은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기기를 통해 자신이 달린 거리와 칼로리 등을 측정해보는 체험형 IT마라톤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페셜라운드 할로윈에디션으로 개최된 만큼, 로지텍 코리아도 특별한 콘셉트로 부스를 차리고 제이버드 제품을 선보인다. 

자사 브랜드 제이버드는 10월 29일 출시될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타라(TARAH)' 16대를 이번 대회에 협찬해 웨어러블런에 참여하는 러너들 중 럭키박스 추첨을 통해 지급하기로 했다. 

럭키박스는 웨어러블런만의 전통 이벤트로, '꽝없는 경품'으로도 유명하다. 각 기업에서 후원한 제품들을 모아 마니또 형식으로 전원에게 경품 1개씩을 지급하는 행사다. 

타라는 달리기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무선 이어폰으로 1.5시간 완충시 6시간동안 재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을 채택했으며, 방수 등급은 IPX7로 빗속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11만9천원.

*럭기박스 제공 물품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일부 추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타라(TARAH) 이미지 사진2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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