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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착용감 향상시킨 블루투스 이어폰 X3 출시

한 번 충전해 최대 8시간 이용, 전용 앱으로 소리 조절 가능

제이버드가 착용감을 향상시킨 무선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를 출시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로지텍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착용감을 향상시킨 무선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전 제품인 X2에 비해 크기를 줄이고 본체를 귀에 고정하는 이어핀의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전용 앱인 마이사운드를 실행하면 입맛에 맞게 중·저음을 조절한 후 이어폰 본체에 저장해 어느 기기에 연결해도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두 기기에 동시에 페어링 했다 한 대에서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현재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