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포터블 빔프로젝터 M1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구글TV 내장 1080p 스마트 LED 포터블 빔프로젝터 ‘M1 Max’를 28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1 Max는 내장 배터리를 포함한 960g의 초경량 무게, Full HD(1920x1080) 기본 해상도, 구글TV 내장, 하만카돈(Harman Kardon) 스피커로 휴대성과 고품질 시청 경험을 모두 갖춘 차세대 스마트 빔프로젝터이다. 이전 모델을 통해 이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술력 모두 완성도를 갖춰 이번 M1 Max의 출시는 M1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플래그십 모델로 평가된다.
M1 Max는 69만9천 원에 공식 출시되었으며, 뷰소닉 공식 판매처 프로젝터매니아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판매처에서는 M1 Max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초대용량 (20,000mAh) 충전용 배터리를 추가 증정하며, 후기 작성 시 모바일 상품권(3만 원권, 이마트/네이버페이 중 선택), OTT 이용권(3개월권, 티빙/웨이브 중 선택), 빔프로젝터 전용 가방 중 1가지를 추가 제공한다.
M1 Max는 구글 TV를 내장해 별도의 셋톱박스나 동글 없이도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리모컨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즉시 감상할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화질과 사운드 역시 뛰어나다. Full HD 1080p 해상도와 뷰소닉 고유의 시네마 슈퍼컬러+(Cinema SuperColor+) 기술, Rec.709 125% 색 영역 지원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하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했다. 색감의 정확도와 밝기, 명암비를 고려한 화질 설계는 영상 콘텐츠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여기에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의 큐브형 3W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별도의 사운드 장비 없이도 작은 기기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출력 이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집에서도 영화관 못지않은 오디오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화면 또한 0.8m 거리에서 40인치, 2.67m 거리에서는 최대 100인치까지 짧은 거리에서도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
M1 Max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설치의 유연성이다. 뷰소닉이 특허를 보유한 360도 회전 가능한 3-in-1 스마트 스탠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투사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천장, 벽, 바닥 등 어디든 자유롭게 투사할 수 있으며, 스탠드를 돌려 렌즈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오토 파워 온 기능과 렌즈 커버도 있어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는 휴대성을 극대화하며, 내장된 12,000mAh 배터리는 수시간 동안 전원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해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 이상적이다. 또한 Wi-Fi 무선 미러링, 블루투스 오디오 5.0을 통해 무선 헤드폰이나 스피커 연결도 지원한다.
설치 과정도 매우 간편하다. 인스턴트 오토 포커스, 자동 수평/수직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빔프로젝터를 측면에 놓고 투사하더라도 단 몇 초 만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화면 왜곡을 보정해 완벽한 직사각형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