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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마련

자사 최초 스캔 기능 탑재한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 ‘UPL9 mini’ 예약판매도 동시 진행

파인디지털이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80만 돌파 기념‘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인디지털이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8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뷰 스토어의 관심고객이 28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동 기간 동안 최신 골프거리측정기는 물론 블랙박스, 현관 CCTV, 홈캠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군을 구제품 반납 없이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본 이벤트를 통해 파인디지털이 공개를 앞둔 신제품 골프거리측정기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인캐디 UPL9 mini’는 자사 최초로 스캔 기능을 탑재한 103g 초경량&초소형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다. 새롭게 탑재되는 스캔 모드는 거리 측정을 위해 여러 지점을 차례로 지정 및 클릭해야 했던 기존의 제품과 다르게 모드 설정 한 번으로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원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모드버튼을 짧게 클릭하면 바로 스캔 모드로 전환이 되어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측정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수월하게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 라인업에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2종이 포함됐다. 먼저 QHD 극초고화질의 파인뷰 ‘X3500 POWER’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쉽고 빠르게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블랙박스의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만 연결해 두면 이후부터는 별도의 추가 연결 없이 연동이 가능해 편리하다.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는 파인뷰 ‘X7700 CLOUD’도 보상판매 라인업에 들어갔다.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정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트렌드를 반영, 현관 CCTV와 홈캠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결정됐다. 먼저 400만 화소의 QHD 화질을 선사하는 현관 CCTV ‘D10’은 움직임 감지 시 스마트폰(파인뷰 홈 앱)을 통해 알람이 전송돼 현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주변을 선명하게 식별한다. 

파인뷰 홈캠 ‘K90’은 2K QHD 초고화질 지원과 함께 좌우 355°, 상하 77°까지 자유롭게 회전해 실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 움직임 감지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물체를 인식 및 촬영하는 ‘AI 모션 트래킹’, 수면 중 움직임의 횟수와 시간 등을 분석해 수면 패턴을 파악하고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수면 모드 1.0 기능’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캐디 UPL9 mini, 35만9천 원→18만9천 원 ▲파인뷰 X3500 POWER,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시 35만9천 원→14만4천 원 ▲파인뷰 X7700 CLOUD,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7만9천 원→16만5천 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천 원→7만2천900 원 ▲파인뷰 홈캠 K90, 8만9천 원→4만9천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