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레노버가 MWC(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크리에이터, 전문가,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AI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라는 레노버의 비전 아래 엔드 투 엔드 AI가 창작, 연결, 협업을 어떻게 원활하게 지원하는지 보여준다. 새로운 디바이스 폼팩터부터 경제적인 엣지 추론 기술까지, MWC에서 공개된 다양한 혁신 기술은 레노버 AI 포트폴리오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AI의 대중화와 개인화를 추구하는 레노버는 더욱 지능적인 기능을 디바이스에 내장하고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형 AI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최근 발표한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I를 배포하고 있다.
고객의 AI 도입 과정이 어느 단계에 있든 레노버의 AI 솔루션과 서비스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속한 AI PC 도입부터 최첨단 AI 배포까지, 레노버의 AI 전문성은 고객이 AI 투자 가치를 쉽고 빠르게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의 새로운 AI 노트북, 소프트웨어 및 컨셉은 최첨단 혁신,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과 탁월한 가치를 결합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레노버는 새로운 요가 및 아이디어패드 AI 노트북과 함께 AI의 힘을 활용해 소비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혁신적인 노트북 컨셉과 액세서리를 발표했다. 다양한 코파일럿+ AI PC 옵션, 고사양 그래픽 작업을 위한 새로운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 옵션, 인텔과 함께 구상한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Aura Edition) 노트북을 갖춘 레노버의 최신 요가 및 아이디어패드 노트북은 창작, 작업, 콘텐츠 감상 등을 더욱 원활하고 즐겁게 만든다.
레노버 요가 솔라 PC 컨셉은 초슬림 및 초경량 디자인에 태양광 기반 혁신을 결합해 휴대용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어디서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요가 솔라 PC 컨셉은 첨단 태양광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흡수를 극대화하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보장한다. 이 개념증명(PoC)은 재생 에너지와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반영한다.
레노버는 차세대 씽크패드와 씽크북, 확장된 소프트웨어, 최신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솔루션 등 AI 기반의 최신 비즈니스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씽크패드 X13 6세대, 씽크패드 T 및 E 시리즈, 씽크북 16p 6세대를 포함한 새로운 AI PC는 비즈니스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씽크패드 T 시리즈의 첫 번째 컨버터블 PC인 씽크패드 T14s 투인원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레노버는 미래지향적이고 몰입감 있는 개념증명 기술도 선보였다. 생산성, 개인화, 비즈니스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디바이스는 AI 기반 컴퓨팅, 유연한 폼팩터,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전문가와 하이브리드 업무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씽크북 코드네임 플립(ThinkBook codename Flip) AI PC 컨셉은 다양한 작업 모드 간 원활한 전환이 가능한 적응형 접이식 OLED 디자인을 채택해 AI 기반 비즈니스 컴퓨팅을 재구성한다. AI를 활용해 멀티 태스킹과 협업을 강화하며, 동적 작업 공간 조정과 지능형 제어 기능을 통해 전문가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컨셉은 다목적 AI 기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미래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