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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 제12사단장 감사장 '영예'

대한민국청년협의회 부회장 겸임···청년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

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사진=산업재해예방기술원)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임성철 산업재해예방기술원 본부장 겸 대한민국청년협의회 부회장이 26일 육군 제12사단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임성철 본부장의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을뿐만 아니라, 을지부대 장병들의 생명과 전투력 증진에 적극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데서 비롯됐다.

감사장 전수자인 조우제 제12사단장은 "최첨단 AI사각지대 카메라 10대 손수기부장착기를 군 부대에 기증해준 임성철 본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병들의 생명을 보호해주고, 전투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이에 임 본부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드는데 작으남아 노력하는 것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산업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군장병들의 안전뿐만아니라 군 전투력을 향상 시키는데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철 본부장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150개 청년단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문진석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청년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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