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더본컴퍼니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2011년 본가왕뼈감자탕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더본컴퍼니는 ‘매장 평균 8년 이상 장기운영’을 자랑하며, 불황과 유행이 없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로 도약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손에 꼽을 정도다.
더본컴퍼니의 본가왕뼈감자탕은 ‘성공 창업의 기본 7원칙’인 ▲철저한 상권분석 ▲소비자들의 식감에 맞춘 맛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최상급 목뼈 ▲짜임새 있는 메뉴 구성 ▲본사와의 높은 신뢰도 ▲매출과 원가율에 맞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사업 당시에는 감자탕과 뼈다귀해장국 2가지 메뉴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매콤한 소스와 콩나물을 이용한 매콤한 뼈찜요리와 양평해장국 등 쭈꾸미를 곁들인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맹점과의 계약 체결 이후 점주들의 조리에 대한 전문성 교육 및 서비스업의 기본인 친절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차원 프로모션을 통한 창업 비용 지원 및 무이자 대출로 가맹점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더본컴퍼니 관계자는 “감자탕과 해장국은 국민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꼽을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삼시세끼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며 “점주들을 중심으로 한 주방교육을 통해 주방장 없이도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