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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봉사단, 올해 마지막 연탄 전달

단장 김재인과 배우 기태은 등 15명 인플루언서 참여

결 봉사단 (사진=김재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결 봉사단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올해 마지막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따뜻한 연탄을 전달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에는 1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단장 김재인을 비롯해 배우 기태은, 쓰리스텝글로벌 대표 장은영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셀럽들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1,000장의 연탄을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결 봉사단은 연탄봉사외에도 매달 보육원, 경로당, 유기견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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