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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봉사단, 쪽방촌에 연탄 2천장 전달···"따뜻한 온기 나눠요"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매···모델 김재인, 대도서관 등 유명인들 함께해

결봉사단 (사진=김재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결'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소외계층 이웃들의 난방 문제를 돕기 위해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30명 단원이 참여했으며, 후원금으로 구매한 연탄 2천 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봉사활동에는 '결' 봉사단의 단장이자 뷰티 모델인 김재인을 비롯해 ▲방송인 대도서관 ▲루시드치과 대표원장 박현민 ▲젤로 대표 소피아 ▲유튜버 조다현 ▲패션디자이너 강요한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했다.

'결' 봉사단 단장 김재인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모두가 솔선수범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었다"며,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결' 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결봉사단 (사진=김재인)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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