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AI 연구소 설립 통해 PR 및 마케팅 뿐만 아니라 폭넓은 업계의 AI 활용 확대 기여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가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표창은 매년 문체부가 광고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광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와 기여를 높이 평가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광고와 홍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힘써왔다. 자체 부설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생성형 AI 지형도', '생성형 AI 인식 및 활용 조사 리포트' 등을 연구하여 발표하며 마케팅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기업과 개인의 업무 효율성과 퀄리티 향상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며 업계 전반에 걸쳐 AI 활용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 10월에는 AI로 인해 변화하는 소비 행태를 연구하여 새로운 소비자 행동 모델인 'DCA'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AI로 인해 빠르게 변하는 소비 환경에 최적화된 'AI 마케팅 마스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함샤우트 글로벌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사에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AI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Matters'를 통해 마케팅 업계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 걸친 다양한 기업과 개인의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AI 연구 자료와 기업 도입 사례를 정리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AI 업무용 챗봇 개발과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Matters를 AI 전문 정보 플랫폼을 넘어 기업과 개인이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집결된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재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닌 함샤우트 글로벌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로 고객사와 업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마케팅 뿐만 아니라 AI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과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