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의 새로운 컬러 ‘본파이어 오렌지(Bonfire Orange)’를 출시하며, 컬러 옵션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제품 라인에 추가된 ‘본파이어 오렌지’ 컬러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모닥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모닥불과 음악의 낭만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컬러이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는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 가벼운 무게, 스트랩과 카라비너, 스크래치에 강한 알루미늄 가공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일반적인 청취 볼륨에서 27시간의 업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수명, 내구성을 강화하는 양극 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소재, IP67 인증까지 더해져 어떠한 모험의 순간에도 완벽한 스피커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본파이어 오렌지의 가격은 34만9천 원으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