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우퍼의 조합을 통해 탄탄한 저음부터 맑은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 균형 있게 표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이 프렌치 불독 스피커 에어로불(AeroBull)의 재입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불독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에어로불은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아이템이다.
에어로불의 선글라스 부분에는 각각 50W 출력의 2인치 풀레인지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후면의 100W 출력 1인치 우퍼가 깊고 풍부한 저음을 만들어준다. 트위터와 우퍼의 조합을 통해 탄탄한 저음부터 맑은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균형 있게 표현하며 54Hz부터 20,000Hz에 이르는 넓은 음역대를 커버해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두 대를 함께 사용할 경우 좌우 스테레오 채널이 분리되어 더욱 입체적인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CD 음질 수준의 깊이 있는 사운드로 홈 오디오 시스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프렌치 불독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 덕분에 어디에 두어도 시선을 끄는 탁월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현재 에어로불 스피커는 신세계 강남점, 하남 스타필드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 대구점의 게이즈샵 매장에서 직접 청음이 가능하며, 예약판매 중으로 12월 말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