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소니코리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막바지 수능 레이스를 응원하고자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소니의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뛰어나 공부 몰입을 돕는 수험생 필수품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실제로 WH-1000X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만 18세 미만 수험생 연령층의 56% 이상이 공부 목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10월 21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하고 11월 26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마치면, WH-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 원권 또는 윌라 통합 멤버십 5개월 이용권을,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2만 원권과 윌라 통합 멤버십 3개월 이용권 중 택일하여 증정한다.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는 WH-1000XM5는 학생들 사이에서 ‘스터디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다.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가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소음의 방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이동하는 자투리 시간도 공부에 활용이 가능하며,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등에서도 미세한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어 오랜 시간 공부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완충할 경우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WF-1000XM5는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재현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의 듀얼 프로세서 구조와 멀티 노이즈 센서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우수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을 뿐 아니라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이어팁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과 그 가족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1000XM5 시리즈와 함께 완전한 몰입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