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브리츠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10월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ANC 블루투스 헤드폰 'ANC1000XL4'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신 블루투스 5.3 칩셋을 탑재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바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다.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음악과 통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러 개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피드백 및 피드 포워드 마이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40mm 티타늄 다이어프램 유닛을 사용하여 선명한 음질과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으며, 고품질 소프트 인조 가죽과 메모리 폼 이어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준다.
이 모델은 최대 80시간의 배터리 수명은 물론 폴딩 방식으로 인하여 보관 및 이동 및 장.단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며, ANC 모드 사용 시에도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블랙과 모던한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