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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부국제' 제네시스 씨어터서 체험 이벤트 마련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예고편 및 단편 영화 감상

제네시스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베오소닉 (사진=뱅앤올룹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씨어터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영화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관에 마련된 제네시스 씨어터는 관람객들을 위해 개별 영화관으로 변신한 제네시스 차량 안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타임별 운영되며, G80 EV 차량의 개인화된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작품의 예고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G80 EV차량의 1열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단편 영화 1편을 차량 내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게 준비되었다. 

또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은 도슨트의 설명으로 G80 EV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소개, 각 존 별 영화 관람, 뱅앤올룹슨 제품 전시 체험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연구소의 엔지니어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톤을 조정할 수 있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뿐 아니라, 인증을 받은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및 10 단계의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여 차량 내에서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간에서 각 존 별 모두 체험을 마친 후 감상 인증 샷과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감상평을 작성하여 필수 해시태그(#2024부산국제영화제제네시스, #제네시스뱅앤올룹슨, #BangOlufsen)와 함께 @genesis_kor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혁신적인 음향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2021년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채택되었고 이후 G90, GV80 및 GV80 쿠페, G80에 이어 GV70 부분변경 모델로 확대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GV60, GV80 및 GV80 쿠페, G80, GV70 부분변경 모델에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최고급 세단 G90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며 그 외 G90 모델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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