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보고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Primary Storage)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퓨어스토리지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점수를 받으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1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들은 AI 이니셔티브 확대는 물론,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에너지 소비 관리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존의 IT 인프라는 빠른 기술 발전과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유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민첩성 부족은 AI의 성장을 저해하고 정교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비용과 전력 수요는 증가해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따라서 기업들은 효과적인 솔루션에 필요한 민첩성, 안정성, 효율성을 제공하는 현대화된 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환경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위한 간소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플랫폼과 유연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며, 민첩성은 높이고 리스크는 줄여 준다. 플랫폼의 핵심인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는 지속적인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이 오늘날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한다.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동시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수준협약)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 현대화에 필요한 안정성,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혁신을 도입하고 업계 최초의 이정표를 수립하며 기업들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 사이버 복원력 개선 및 오늘날의 시급한 전력 과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2024년 9월 20일 기준, 퓨어스토리지는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시장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종합 평점을 받았으며,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의 617개 리뷰 기준 98%의 리뷰어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찰리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업계에서 가장 통합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하나의 일관된 운영 체제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한다”며, “기존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이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SLA 기반의 서비스형 스토리지를 통해 진정으로 일관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간소화에 주력해 왔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앞으로도 고객이 AI, 사이버 복원력, 지속가능성 등 미래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