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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오롱 모터스, 부천 전시장 새단장···전기차 위한 환경 '눈길'

경기 서남부 중심에 자리해 높은 접근성과 편리성 확보

BMW 코오롱 모터스가 부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사진=BMW 코오롱 모터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부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BMW 부천 전시장은 연면적 1,785.6m2(약 54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했다. 특히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 1층부터 3층까지는 최신 BMW 모델 13대가 전시돼 있으며, 22대 이상의 시승차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은 BMW의 다채로운 신차 라인업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개방형 ‘핸드오버 존’도 전시장 1층에 마련했다.

또한 BMW 부천 전시장은 순수전기차 특화 전시장으로, 총 4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고속 충전을 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BMW 부천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IC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부천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와 인천, 시흥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부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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