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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초고속 충전 배터리',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 통해 GD마크 수여

아트뮤의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아트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의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다. 상품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만 정부 인증 심벌인 ‘굿디자인(GD, Good Design)’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아트뮤의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제품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GD’ 마크를 수여 받았다.

인체 공학적 형태로 설계돼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며, 입체감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반투명 하단 커버, 금속 밴딩 라인의 세련된 디자인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주요인으로 꼽혔다.

아트뮤는 보조배터리 외에도 PD멀티고속충전기, 애플 인증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인텔 인증 썬더볼트4 멀티허브, USB-IF 인증 USB4케이블, HDMI2.1 인증 초고속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 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만의 초고속 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된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12종은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전한 충전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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