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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감성이 대세···브리츠, 엔틱 스타일 'BA-MK202' 출시

블루투스 5.3 / LP 효과음 / 엔틱 디자인 / FM라디오

엔틱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BA-MK202’ (사진=브리츠)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브리츠가 신제품 엔틱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BA-MK202’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BA-MK202’는 최신 5.3 블루투스 칩셋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정격 5W 출력과 52mm 풀레인지 유닛으로 선명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FM라디오를 탑재하여 간편하게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FM라디오 주파수는 아날로그 다이얼을 통해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포함한 모든 재생 모드에서는 LP 감상 시 들리는 바늘 노이즈 효과음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제 턴테이블 재생시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LP 바늘 노이즈 효과음 ON/OFF 가능) 

제품 정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 상태 및 알람 기능을 통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후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Micro SD슬롯과 USB슬롯(메모리 별매)이 장착되어 사용자의 음악 재생 환경을 더욱 확장했으며, 이외에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외부 기기와 활용성도 우수하다. 우든 엔틱 스타일의 디자인과 아날로그 다이얼의 감성은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180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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