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을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 대회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맡아 진행하며 백종원 국회의원실과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에서 후원한다.
국제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상에 대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세계 평화와 언론 발전에 공로를 세운 분들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그 동안 반기문 前 UN사무총장, 유스프 샤리프조다 타지키스탄 주한대사, 황교안 前국무총리, 서영교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최환 변호사,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 가수 남진, 가수 장윤정, 가수 최진희, 탤런트 최불암, 탤런트 최재성, 신영란 화백 등 선정되어 받았으며 현재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심사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고 어두운 곳을 밝게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자 헌신하며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기자들을 추천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발전과 취재기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외이사들을 선정해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은 “이번 국제평화공헌대상 수상자는 국제 평화에 공헌하신 분들과 사회 전반에 걸쳐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신 존경받는 분들을 추천받아 진행될 것”이라며 “많은 추천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합회 관계자는 수상자 추천을 8월말까지 받는 가운데, 9월 1일 최종 수상자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