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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진이어스, 인천 온누리종합병원과 의료기관 지정 MOU 체결

진료 및 상호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조할 것 약속

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양·파주 진이어스).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고양·파주 진이어스는 지난 10일 인천 온누리종합병원과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기관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온누리종합병원은 고양·파주진이어스 회원들의 진료 및 상호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2002년에 개원한 인천 온누리종합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진료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4주기 검진기관평가 일반검진의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진이어스는 진정성을 가진 리더들이 이타적 공진화를 위한 어울림을 통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고양·파주진이어스의 경우 2021년에 시작, 6기까지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 원장은 “오늘 이렇게 협약을 맺게 되어 참으로 뜻깊다”며 “상호 협력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현숙 고양·파주진이어스 소장은 “MOU 체결에 성심성의껏 임해준 원장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합력해서 상생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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