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GS글로벌이 여름을 맞아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의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T4K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 33개소에서 실시되며, 2024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하여 T4K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및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를 비롯한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T4K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돌발적 양상의 태풍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여름철 필수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GS글로벌은 고객이 비용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정기적인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고객 설문을 통해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고객들은 T4K에 대해 우수한 성능과 함께 사후 서비스 품질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GS글로벌은 정기적인 점검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여름철 장거리 운행이 많은 T4K 고객들이 해당 캠페인을 통해 부담없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고 T4K를 여름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며 운행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GS글로벌만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