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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고 상쾌한 맛···필립모리스, 테리아 신제품 '스탈링 펄' 선봬

13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편의점에서 판매 시작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 테리아의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을 13일 출시한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을 13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은 깊이 있는 본연의 연초 맛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테리아 아버 펄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본연의 연초 맛과 캡슐을 통해 색다른 맛으로의 마무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스탈링 펄은 13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테리아 제품군과 동일한 4천800 원이다.

이로써 테리아 타바코 블렌드 라인업은 ▲테리아 실버, ▲테리아 앰버, ▲테리아 러셋, ▲테리아 티크, ▲테리아 아버 펄 그리고 ▲테리아 스탈링 펄까지 총 6종으로 확대되며, 테리아는 스페셜 블렌드 제품군(7종), 후레쉬 블렌드 제품군(4종) 등 총 17종으로 늘어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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