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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바바리안 모터스, 금천 전시장 확장 이전

시흥 IC 교차로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부터 접근성 뛰어나

BMW 바바리안 모터스가 금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하였다. (사진=BMW 바바리안 모터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금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BMW 금천 전시장은 기존에 서울 구로구에 위치했던 BMW 영등포 전시장을 금천구 독산동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 전시장이다. 연면적 4,264.79㎡ (약 1,290평)의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이전 BMW 영등포 전시장에 비해 연면적 기준 10배 이상 규모를 늘렸다.

전시 차량 대수 역시 기존의 5대에서 9대로 늘어나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이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2층에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보다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금천 전시장은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시흥IC 교차로에 위치해 금천·구로·관악구등 서울 서남부 지역은 물론 광명이나 부천, 시흥, 안양등 인근 수도권 도시에서도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금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시승 행사, 계약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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