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하우마미가 아기들을 위한 '코쉼 항원제균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우마미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실내 공기 관리에 신경쓰는 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해, 항원제균기 '코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쉼'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벽걸이 또는 휴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소형 공기살균기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 방에 설치하기 부담 없으며, 아이 방뿐만 아니라 차량용 공기청정기, 유모차 등에 걸어 사용하거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하우마미 관계자는 "코쉼은 FDA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이라며 "양이온과 음이온을 초당 180억 개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방식을 통해 공기 중과 표면의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의 시험 기관 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메르스, 사스는 물론 꽃가루, 칼리시 바이러스 등 다양한 유해 물질을 99% 이상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코쉼'은 네이버 하우마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