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웰니스 관광 체험주간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까운 도심에서 ‘힐링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웰니스 전용 숙소와 체험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쿠폰은 이달 30일까지 발행하며, 기간 내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웰니스 도시로 유명한 인천의 경우 쿠폰 가격을 최대 4만 원까지 늘렸다.
추가 혜택으로 웰니스 테마위크 더하기 쿠폰을 제공해 주차별 라인업에 따라 추가 5천 원 할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위크 추가 할인 상품은 매주 ▲뷰티&스파위크 ▲슬로우 트레킹 위크 ▲힐링 요가 위크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위크 순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웰니스가 ‘힐링 여행’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숙소부터 체험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도심 속 힐링 여행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