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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메디컬의원, 2024 GPBA 대상 수상

따뜻한 의료철학 기반···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임정혁 프라임메디컬의원 원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프라임메디컬의원).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프라임메디컬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메디컬의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통증의학과, 비만치료와 영유아 검진은 물론 도수 물리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0세부터 100까지'를 모토로 환자 중심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가운데,  환자의 니즈를 맞춰나가기 위해 전문의가 항시 대기하며 특화된 전문 진료를 펼쳐나가고 있다.

발달 지연이 있는 아동의 진료와 상담이 특화되어 있으며, 임정혁 프라임메디컬의원장의 남다른 환자사랑에 대한 의료철학을 바탕으로 온가족 치료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임 원장은 환자의 정확한 상태 진단, 병에 대한 히스토리 파악과 질병력 그리고 가족 내 트러블 및 양육환경 분석, 치료방법에 대한 제언 등 전 과정을 꼼꼼이 챙겨오고 있다.

환자는 물론 보호자가 더 안심하는 의료기관으로 호평을 받아옴과 동시에 주말, 공휴일을 포함한 365일 진료 실시 정책으로 환자들이 편안한 시간에 병원문을 두드릴 수 있게 했다.

임정혁 대표원장은 "의료기관의 중심은 환자이며 당연히 환자의 니즈에 맞는 진료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1차 의료기관으로써 필수의료의 선봉장 역할은 물론 환자의 세심한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정서적 역할까지 수행하며 온가족 주치의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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