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스텀 키보드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 SPM이 풀 알루미늄 키보드인 ‘조약돌75 네이비’ 키보드를 컴퓨존에 독점 판매한다.
SPM 조약돌75 키보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퀄리티를 가진 커스텀 풀 알루미늄 키보드로, 인기 스위치 제조사인 HMX와 협업한 ‘HMX x SPM 히비스커스’ 스위치, 네이비 색상에 어울리는 헤비 인더스트리 및 벤토 디자인의 PBT 이중사출 키캡, 내부 6중 흡음재 구조 등으로 디자인과 타건감, 타건음 모두 만족스러운 키보드다.
유무선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 3모드 연결방식을 지원해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버튼 하나로 오갈 수 있고, 윈도우와 macOS를 오가는 OS호환성 및 별도의 설치 없는 웹 환경에서 다양한 키맵핑 기능을 지원하는 VIA 솔루션까지 채택해 한 차원 다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게이머들에게 중요한 약2ms 정도의 낮은 레이턴시 수준으로, 게이밍으로도 손색이 없어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SPM은 3월 컴퓨존 입점 이후 조약돌75 키보드까지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컴퓨존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SPM 조약돌75 네이비 키보드는 컴퓨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