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여기어때가 한화리조트의 숙박 상품을 최대 83%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여행을 책임지는 역대급 행사다.
여기어때는 한화리조트와 손잡고 오는 7일까지 ‘불꽃 쎄일 특가’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전용 7% 할인 쿠폰(최대 5만 원)에, 추가 9%를 더하는 쿠폰을 동시 발급한다. 숙박 상품의 투숙일은 체크인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 라인업은 한화리조트의 리조트, 호텔이 총출동했다.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마티에 오시리아,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 설악 별관, 경주, 평창, 제주, 브리드 호텔 양양, 여수 벨메르까지. 총 13개 숙소가 참가해 합리적 가격으로 숙박객을 맞이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여기어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격으로 한화리조트 숙박 상품을 제공한다”며 “벚꽃이나 오션뷰와 같은 테마에 맞춰, 전국 유명 여행지에 자리 잡은 한화리조트를 방문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