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속 등장인물 ‘박세림’이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지난달 신규 추가된 ‘박종건’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다. 원작의 특징을 게임에 그대로 재현해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자신을 강화하고 실드로 보호받으며 후라이팬으로 근접 공격을 날리는 스킬을 지녔다. 박세림의 다양한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도 등장할 예정이다.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은 ‘표류자’ 세력으로 합류한다.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의 계약을 통해 등급, 레벨, 장비 등 성장 단계를 전수받아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출석만 해도 인기 서번트(캐릭터) 3종 ‘스카디’, ‘제우스, ‘천공의 스핑크스’ 또는 모든 세력의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천공의 인도’ 등을 받을 수 있다. 퀴즈를 풀고 서번트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플린의 상식 테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