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외에도 AI, 크리에이팅 작업에 특화…QHD&최대 240Hz 주사율, DCI-P3 100%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최신 AMD 라이젠 프로세서 ‘라이젠 9 8945HS’를 장착, 휴대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하는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14 플러스’를 출시했다.
레이저 블레이드 14 플러스 시리즈는 AMD 라이젠 9-8945HS CPU를 탑재해 8코어 16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5.2GHz 클럭 속도로 게이밍뿐만 아니라 AI, 크리에이팅 작업에도 특화된 모델이다.
또 NVIDIA 지포스 RTX 4070을 장착해 고사양 게임에서도 끊김 없는 플레이를 지원하며, 17.9mm 두께 슬림한 바디로 놀라운 휴대성을 갖고 있고, 32GB DDR5 5600MHz 듀얼 메모리를 장착했다. QHD 해상도와 최대 240Hz의 주사율로 100% DCI-P3의 색재현율을 지원하고, Calman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로 더욱 명확한 화면에서 영상과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빠른 지원을 위해 Wi-Fi 7을 탑재했으며, 레이저의 기술인 ‘THX 공간 사운드’를 지원해 노트북 만으로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하고, 풀 메탈 바디에 CNC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했다.
한편, 레이저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레이저 공식 오프라인 매장 신용산 레이저 숍과 강변 테크노마트 레이저 숍에서 24일부터 일주일 간 AMD 블레이드(BLADE)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구매 시 ‘레이저 잔투스 토트 백(Razer Xanthus Tote Bag)’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레이저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주변기기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