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터틀비치가 PC용 프리미엄 시뮬레이션 ‘벨로시티원 플라이트덱(VelocityOne Flight Deck)’ 을 국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벨로시티원 플라이트덱 (VelocityOne Flight Deck)’은 프리미엄 시뮬레이션 HOTAS 시스템으로 최상의 시뮬레이션 경험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신 항공기와 첨단 제트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15개의 축가 139개의 프로그래밍 기능을 갖춘 최초의 플라이트 터치 디스플레이와 OLE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특히, Windows PC용 Flight Hangar 앱을 사용해 쉽고 다양한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최대 39개의 추가버튼 기능 결합이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는 실시간 시뮬레이션 상태 표시기와구성에 맞게 설정되며, 스틱 상단에 있는 풀커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HUD)은 손쉽고 빠르게 설정을 바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고정 스위치가 포함된 듀얼레버와 햅틱 멈춤쇠는 최신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6세대 스로틀 모듈로 손쉽게 다중엔진을 제어할 수 있고, 내구성과 정밀한 홀 효과 컨트롤이 가능한 스틱과 스로틀의 모든 메인 작동 컨트롤은 비접촉식 센서를 사용하여 설계되어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손 크기에 맞도록 설계된 스틱은 다이얼을 돌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3.5mm 헤드셋/이어셋을 직접 연결해 기존 터틀비치의 EQ 모드, 슈퍼휴먼 히어링 (SueprHuman Hearing) 기능과 게임 및 채팅 볼륨 조정, 마이크 음소거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터틀비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